[혼공머신]7-3
1. 손실 곡선
손실 곡선은 모델의 학습 과정에서 손실(loss) 값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를 통해 모델이 학습을 잘 하고 있는지, 과적합 또는 과소적합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파일에서는 훈련 손실과 검증 손실을 시각화하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matplotlib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그래프로 나타냈습니다.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 훈련 과정의 손실 및 검증 손실을 그래프로 표시
plt.plot(history.history['loss'], label='Training Loss')
plt.plot(history.history['val_loss'], label='Validation Loss')
plt.title('Training and Validation Loss')
plt.xlabel('Epochs')
plt.ylabel('Loss')
plt.legend()
plt.show()
- 설명: 위 코드는
matplotlib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훈련 손실과 검증 손실을 에포크별로 시각화합니다.history
객체에는 각 에포크마다 계산된 손실과 다른 메트릭스들이 저장되어 있으며, 이를 그래프로 그리면 모델의 학습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검증 손실
검증 손실은 모델이 새로운 데이터에 얼마나 잘 맞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훈련 데이터와 별도로 준비된 검증 데이터셋에서 계산된 손실 값으로, 모델의 일반화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일에는 검증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모델을 평가하는 과정이 코드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 검증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모델의 손실과 정확도 평가
val_loss, val_accuracy = model.evaluate(val_scaled, val_target)
print(f'Validation Loss: {val_loss}')
print(f'Validation Accuracy: {val_accuracy}')
- 설명: 이 코드는 검증 데이터셋을 모델에 입력하여 손실과 정확도를 평가합니다.
evaluate
함수는 모델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며, 검증 손실(val_loss
)과 정확도(val_accuracy
)를 반환합니다.
3. 드롭아웃
드롭아웃은 과적합을 방지하기 위한 기법으로, 훈련 과정에서 뉴런의 일부를 임의로 활성화하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는 모델이 특정 뉴런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한 뉴런의 조합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파일에는 드롭아웃 적용 예시가 코드로 포함되어 있으며, 텐서플로와 케라스를 통해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from tensorflow.keras.layers import Dropout
# 드롭아웃 층 추가 예시
model.add(Dropout(0.5)) # 50%의 뉴런을 무작위로 꺼둠
- 설명: 드롭아웃 층은 모델에 과적합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됩니다. 여기서
0.5
는 50%의 비율로 뉴런의 출력을 임의로 0으로 설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기법은 모델이 특정 뉴런이나 뉴런의 조합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을 방지하여 일반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4. 모델 저장과 복원
모델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기능은 학습된 모델을 재사용하거나 배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model.save()
함수를 사용해 전체 모델을 저장할 수 있으며, load_model()
함수로 저장된 모델을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모델의
# 모델 저장
model.save('model.h5') # HDF5 포맷으로 모델 전체를 저장
# 저장된 모델 로드
from tensorflow.keras.models import load_model
loaded_model = load_model('model.h5')
- 설명:
model.save
메소드를 사용하여 학습된 모델을 파일로 저장합니다. 여기서 ‘model.h5’는 파일 이름이며, 저장 포맷은 HDF5입니다.load_model
함수는 저장된 모델 파일을 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콜백
케라스에서는 콜백(callbacks)을 사용하여 모델을 훈련하는 도중에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odelCheckpoint
콜백은 특정 조건에 맞춰 모델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EarlyStopping
콜백은 훈련을 조기에 종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모델 훈련이 가능해집니다.
from tensorflow.keras.callbacks import ModelCheckpoint, EarlyStopping
# 모델 체크포인트 콜백 설정
checkpoint = ModelCheckpoint(
'best_model.h5', # 모델 파일 경로
save_best_only=True, # 가장 좋은 모델만 저장
monitor='val_loss', # 검증 손실을 기준으로
verbose=1
)
# 조기 종료 콜백 설정
early_stopping = EarlyStopping(
monitor='val_loss', # 검증 손실을 기준으로
patience=10, # 10 에포크 동안 개선이 없다면 종료
verbose=1,
restore_best_weights=True # 가장 좋은 모델의 가중치를 복원
)
# 콜백을 사용하여 모델 훈련
history = model.fit(
train_scaled, train_target,
validation_data=(val_scaled, val_target),
epochs=100,
callbacks=[checkpoint, early_stopping]
)
- 설명:
ModelCheckpoint
콜백은 학습 중 가장 좋은 모델을 자동으로 저장하도록 설정됩니다.EarlyStopping
은 모델의 성능이 더 이상 개선되지 않을 때 학습을 조기에 종료시킵니다. 이러한 콜백들은 효율적인 모델 훈련을 도와주며, 과적합의 위험을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
댓글남기기